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이유로 여기서 눈팅을 하시는 후배 사범님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70년대 중후 반생이고, 저와 나이가 같거나 높으신 분들은 이미 자리를 잡은 경우가 대부분이니, 사범공간에는 안오시려니 하고 후배 사범님들을 위해 조심스레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제 생각에 여기 방문하시는 상당수가 80년대 이후 출생 사범님들이고, 이제 가족을 이루신분, 혹은 비자 영주권이 해결이 되었거나, 도장자리등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과 여러지인분들의 경험들을 보태서 후배분들이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혜택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현재 저는 같이 함께할 사범님/ 미래의 파트너들을 Recruit하고 있는중인데요... 아주 재미있는 현상들이 있어서 몇자 적고자 합니다.

 

첫째는, 저는 현재 도장 비즈니스의 금광이라고 하는 중서부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만나고, 연락을 하였던 많은 사범님들이 동부나 서부, 가끔 남부쪽 분들과도 연락을 하였는데, 대부분 성공을 하고 싶어하시지만, 작은 모험도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제가 MBA 과정을 하면서 수업때 모험의 유형에 따라서 Owner 스타일인지 Employee스타일인지를 구분짓는 이론에 대해서 공부하고 토론한적이 있는데, 제가 만난 많은 분들이 아직 오너에 대한 준비가 더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둘째, 제가 만난 모든 분들이 돈많이 벌고 싶어 하셨습니다. 저도 캘리포니아 출신이라 캘리쪽에 지인들이 많은데, 캘리포니아에서 태권도장으로 일어선다는것은 로또맞는 만큼이나 힘들어진 상황인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높은 Rent에, 경쟁도 엄청나지요. 대학원 공부하던중 조사를 한적이 있는데, 전국에 약 35,000에서 40,000여개의 도장이 있는데, 그중 1/3 정도가 캘리포니아에 있다더군요. 근데, 많은 분들이 그 어려운 캘리포니아 혹은 경쟁많은 동부지역에서 도장을 하시고하 하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 벌어지더군요. 물론 거기서 계속 생활했으니 그 지역을 잘 아는것은 인정합니다만, 캘리에서 살아본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도장을 하기전에 이곳에 방문차 왔다가 이근처 사시는 분을 만났는데, 제발 자기 옆에 와서 도장좀 해달라는.... 캘리에서는 상상도 못할 말씀을 들었는데요.. 그리고 나서 제가 여기로 이사와서 캘리에서 이사오신 관장님 한분을 만났는데, 그분도 그렇게 캘리에서 고생하시다가 여기로 이사온지 딱 3년만에 집샀다고.. 저도 개인적으로 집사는데 이곳으로 이사온후 딱 3년 걸렸습니다.  

물론 집값이 싼것도 있겠네요. 같은 집을 캘리에서 사려면 두배에서 세배까지 줘야 하는데, 간단한 샘이 있습니다. 같은 집을 사는데, 여기선 15년만 페이하면 되는데, 캘리에선 30년에서 45년 걸린다고 보면 되겠네요. 물론 원금만 가지고 얘기한 겁니다. 

 

 

위의 첫번째에서 제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을 제가 도장 비즈니스의 금광이라고 표현한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경쟁이 비교적 많이 없고, 있어도 없는거나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부분은 악의 없이 그냥 제가 그렇게 느낀겁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 열심히 하다보니 여기와서는 수준이 거의 탑이더군요.. 제가 아는 한 친구도 몇년전 캘리에서 이사와서 벌써 도장 2개나 하면서 해외 여행 다니면 잘 살고 있습니다.   

 

둘째: 날씨가 엄청 도와 줍니다. 캘리포니아는 물가뿐아니라 날씨와도 경쟁을 해야 하지요. 저희 도장은 광고를 안합니다만,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는 이번달만 반 지났는데, 현재 10명 싸인했고, 댤력에 다음주 월화수만, 10명 정도 Confirm 된 Intro들이 잡혀 있네요. 광고 하나도 안하고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셋째: 사람들의 충성도가 아주 높고 마샬아트에 대한 어느정도의 신비함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도장오픈한지 8년차 인데, 아직도 첫번째 학생이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 도장을 인수한 제 후배의 도장에 35년동안 운동하신 할아버지도 있다고...

 

넷째: 렌트가 무지 쌉니다. Sq.ft당 1불-2불대 상가 많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캘리포니아 80명 가르쳐야 렌트가 나온다면, 여긴 20-30여명 정도면 렌트 나옵니다. 

 

다섯째: 프로그램간, 혹은 도장간의 경쟁이 적다보니, Tuition 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장의 경우 많이 받습니다) 

 

제가 이렇게 쓰는 이유는, 아무리 금광이라도 혼자서 하는것 보다는 주위에 잘하는 분들이 있으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조건들이 널려 있는게 현실이라서 입니다. 

사범이 되었든, 도장을 하든, 중부지역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되고, 도전을 할때 이왕이면, 크게 생각하고, 주위에 마음맞고 성공한 도장들과 같이 움직이는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Recruit 하고하 하는분이 열린 마음으로 열심히 도전하신다면, 많은 것을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몇년간 아무도 안만나고 사업만 집중하다가 눈을떠보니 몇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더군요.. 그러다 좋은 분을 만나서 정보를 교환하다보니, 같은 인원수로 인컴이 엄청 늘게 되었고, 좀더 큰 프로젝트들을 손쉽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짧은 글 솜씨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혹시 기회가 닿아서 도전해 보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에 연락처를 남겨 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좋은 인연으로 정보 공유하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링크에 가셔서 정보 입력하시고 Submit하시면 제가 좋은 기회가 있을때 꼭 연락 드리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대박 나세요. 

 

아래 링크로 가시면 Survey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E1mfFlliI5H-24Vj7dUE6pfmLz-OlHD8P6Un_jYuJ4RjTtA/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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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태권도 2017.04.22. 05:05

안녕하세요 ~

오늘 가입하고 좋은 말씀 보고 댓글을 남깁니다.

 

우선 먼저 이렇게 인터넷 상을 통해서 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참 감사하네요.

 

저는 한국에서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요즘 많이 고민이 빠졌습니다. 한국에서의 도장 경쟁, 지나친 서비스, 본인 삶이 점점 없어지는 상황..

지쳐가고 있습니다. 물론 몇년은 더 운영을 할 수 있겠지만, 지금 현실에 만족하면서 자기개발을 해도 나쁜 상황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인구감소나 여러가지의 이유로 한국에서의 도장 생활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제가 이 시점에서 미국에서 사범 생활을 꿈꾸며, 이민까지 생각하고 정착을 하려하는데 이런 점들이 너무 도피성인지

아직 가보지 않고, 확실하지 않으니 리스크도 많을테고, 걱정이 되면서도 나는 여기서 멈춰야 하나, 이상을 향해 나아가 볼 수 있나

고민이 되네요.

 

정리 안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이kick 2017.05.30. 23:04

그럼 금광을 캐려면 어디로 가야합니니까?